|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 11:3)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믿음은 오감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하는 것으로 여기는 것이니 말입니다.
지금 우리 눈에 보이는 이 모든 3차원의 현상들은 원래 보이지 않는 것들이었는데 하나님께서 믿음을 사용하여 말로 선포하셔서 존재하게 된 것입니다.
이미 우리 영에 주어진 것들이 우리 몸과 현실세계에 풀어지지 않는 것은 믿지만 동시에 의심을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믿음은 정말로 놀라운 것입니다. 진정으로 믿는다면 보이지 않는 세계, 즉 영의 세계에 존재하는 구원(소테리아)이 내 몸과 현실세계에 풀어져 나옵니다.
믿기만 하면 놀라운 일들이 벌어집니다. 물론 하나님말씀의 테두리 안에 있는 것들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약속하고 있는 것들을 믿으려면 인간의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해서는 안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막 11:22-24)
그러므로 오감에 제한을 받는 내 믿음이 아닌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고 선포하십시오. "하나님을 믿으라"고 번역된 원문을 직역하면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라"입니다.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믿음을 가지라" (유대인 신약성경)
우리는 <신념>이 아니라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오감에 지배받지 않은 당신이 믿음을 더하면 하나님의 믿음이 됩니다.
(KJV 성경, 막 11:22) |
2024 새벽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