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에 그의 무거운 짐이 네 어깨에서 떠나고 그의 멍에가 네 목에서 벗어지되 기름진 까닭에 멍에가 부러지리라" (사 10:27)
속박의 멍에를 부러뜨리는 것은 성령의 기름부음, 즉 성령의 능력입니다. 당신을 묶어두는 것이면 무엇이나 다 멍에가 될 수 있습니다.
그 날에 그의 짐이 네 어깨에서 떠나고 그의 멍에가 네 목에서 떠나며 그 멍에는 기름 부음으로 인하여 부서지리라.(킹제임스 흠정역)
예수님은 그의 말이 영이고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요 6:63)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성령이 기름 부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또한 진리입니다.
세상에는 진리와 사실이 있습니다. 치유의 진리를 만나게 되면 사람들은 거의가 하나님의 말씀이 말하는 바를 그들 자신의 증세와 생각으로 바꾸어 생각함으로써 치유를 놓치게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질병과 질고에서 해방을 받지 못합니다.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마 8:17)
이 말씀에 대해 기름부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단순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바라보고 말씀이 말하는 바를 그대로 행하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가 되십시오.
왕의 신하에 관한 부분(요 4:46-53)을 주목하십시오. 예수께서 "가라 네 아들이 살았다"라고 말씀하시자 그 신하가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외에는 그의 아들이 치유된 증거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내려갔습니다.
열기는 즉시 떨어졌으나 그는 계속 나아지고 건강이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즉시 치유된 게 아니었습니다. 치유의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이 대목에서 사람들이 치유를 놓치게 됩니다. 100% 즉시 치유가 눈에 안보이면 "나는 치유 받은게 없어"라고 그들은 말합니다. 믿음의 스위치를 바로 꺼버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 아들은 즉시 치유된 게 아니지만 "..네 아들이 살았다(요 4:53)라고 말씀 하신 바로 그 시간에 회복이 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증세가 아직 있는 것은 사실이고, 예수님께서 그 병을 고치신 것은 진리입니다. 믿음의 스위치를 계속 켜놓으세요. 믿는 사람이라면 어느 신자가 믿음으로 당신에게 손을 얹든 그 때마다 치유는 바로 그 시간부터 일어나는 것입니다. (막 16:17-18)
사실이 아닌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합니다.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에게 약속하신 것을 배우고 안 다음 그것을 믿고 그 진리의 지식에 근거해서 행동을 하십시오. 눈에 보이는 증세로 믿지 말고 진리의 말씀을 믿는 믿음의 스위치를 계속 켜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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