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저가 별의 수효를 계수하시고 저희를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시 147:3-4)
하나님은 상한 마음에 치유의 손을 얹고 가련하게 짓눌린 상처를 싸매시고 다시 온전하게 만듭니다. 우리의 한숨과 눈물에 소망과 도움이 있습니다. 찔리고 속상해 하는 상처받은 이들을 위해 우리 하나님은 천체를 운행하시면서 멀리 있는 것도 보시고, 상한 마음을 가진 자와도 함께 계십니다.
[시편 139:2]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하나님께서 당신의 상처를 덮게 하십시오. 상처입은 사람이 덮으면 그 상처는 은폐됩니다. 치유는 누구에게서 옵니까? 모든 것을 아시는 그분에게서 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