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마가복음 5:25-27)
올바른 방법을 찾기만 하면 그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다.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오기까지 12년의 아픔은 인간의 노력과 육신의 힘을 다 내려놓는 과정이었으리라
우리도 교회의 부흥과 전도의 문이 열리기를 기도하며 지내오는 가운데 육신의 힘과 계산을 내려놓는 시기를 빨리하면 빨리 할수록 그 시기는 앞당겨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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