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이란 동네에 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마태복음 2:23)
왜 하나님은 아테네, 로마 그리고 알렉산드리아도 아닌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고 말할 정도인 단조로운 시골 나사렛에 세상의 구세주를 두셨는가?
이 작은 시골 나사렛에서 예수님은 성령이 비둘기 같이 그에게 내리고 하늘에서 이르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는 음성을 들었다.
인간과 배경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입히시기 위해 주는 가장 적은 곳, 가장 나약한 곳, 가장 겸손한 곳에서 자라나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