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좇아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좇았더니 그 곳에 이르러 저희에게 이르시되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하라 하시고" (누가 복음 22:39-40)
시련의 때가 가까이 왔을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하라고 하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 경고의 말씀에 주의하지 않았다. 그들은 기도해야 할 시간에 슬픔에 겨워 잠이 들었다.그리고 시험이 왔을때 그들은 모두 실패했던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밤을 새워 기도했고 다음날 가장 무서운 시련이 닥쳐왔을 때 영광스러운 승리를 거두었다. 우리들 중 많은 사람들이 기도해야할 때 잠을 잠으로써 베드로처럼 주님을 부인하는 실패를 거듭한다.
사단은 밀까부르듯하려고 우리를 청구한다. 시험의 때는 항상 우리에게 놓여있다. 우리의 믿은 바 그 행함을 지속해나가기 위해서는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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