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를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 (창세기 18:18-19)
자식과 권속(가족)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며 복을 누리게 하시려고 아브라함을 택하셨으니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경외하기만 하면 이 모든 복이 그들에게 임하신다는 말씀이다.
아브라함이 이 도를 지키는지 시험하시려고 백세에 난 아들을 바치라고 하였을때 아브라함은 이 명령에 순종하여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알았다."는 칭찬을 얻었다.
이 도를 지켜 순종한 아브라함의 믿음으로 살면 우리에게도 동일한 복을 주시는 하나님(갈 3:9)이시기에 주님은 이 세상에서 우리를 택하신 것이다.
하늘의 별과 바다의 모래와 같은 믿음의 후손을 얻게 되는 것은 오늘 내가 하나님을 진실로 경외함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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