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역대상 16:11)
주의 능력을 구한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자기의 힘과 능력을 따라 살아가고 있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다. 어느것 하나도 주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이룰 수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어떻게 해보려는 생각이 앞서고 있지는 아니한가?
다윗은 여호와의 법궤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약속과 그 이루심을 찬양하였다. 혹자는 이를 비웃는 사울의 딸처럼 대할 것이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신 구원자의 복은 이방인인 우리에게도 이루어져 복음의 비밀이 퍼져나가리라.
주여!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을 우리에게도 넘치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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