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은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 (마태복음 9:36-38)
예수님께서 추수할 일꾼을 보내어달라고 기도하라고 하신 것은 무리들이 목자없는 양처럼 유리하며 고생함을 보고 측은히 여기신 까닭이다.
그러므로 추수할 일꾼은 예수님의 마음을 가진 일꾼을 말한다. 우리는 그냥 일하는 일꾼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을 가진 일꾼이 되어야 한다.
주님은 그러한 자들에게 약한것을 고치시는 권능을 주셨다. (마10;1) 추수할 일꾼은 사람들의 약함을 보고 좌절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불만을 터트리지 아니한다. 약한 지체에게 존귀한 것을 입게 하시는 주님을 알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