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롬 6:22)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거룩할 것을 강조합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갖게 해준다고 믿었기에 예수님께 꾸짖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는 우리가 자신을 겸손하게 하고 우리의 믿음을 구원자이신 예수님께 둘 때에만 옵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을 통해 은혜로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시고 나서야 우리는 거룩함이라는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거룩함은 구원의 열매입니다. (마 23:26)
종교가 좋아하는 교리는 "네가 행동을 바로하면 너도 바른 사람이 될것이다" 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네가 먼저 구원을 받으라" 입니다. 거듭났다면 거룩함은 따라오는 결과이지 하나님과 친해지려는 수단이 아닙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세상의 주요 종교들은 각각 주장하는 도덕적 기준이 다 있습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구원자를 통해서만 구원을 제공합니다. 자기의 힘으로 거룩함과 구원을 얻으려는 사람은 저주 아래 놓이게 됩니다. 우리는 온전히 예수님만 신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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