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요 7:38)
불신자는 먼저 죄를 깨달아 뉘우쳐야만 참된 회심에 이를 수 있다. 그와 마찬가지로 육신의 정욕에 사로잡힌 신자도 죄를 깨달아야만 진정한 영적 축복을 얻을 수 있다.신자는 사랑없이 불신앙과 분노에 사로잡혀 살아온 죄를 뉘우쳐야 한다. 자비로운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모든 신자에게 죄를 깊이 뉘우치는 마음을 허락하시어 놀라운 임재의 축복과 풍성한 능력과 사랑을 마음껏 누리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하나님의 자녀이면서도 하나님의 약속이 신실할 뿐 아니라 그 분이 온종일 우리 마음에 충만히 임재하신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불신앙은 죄와 불순종을 양산한다.
우리의 삶과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성취와 실현 사이에 괴리가 존재한다면, 그 원인은 우리에게 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경험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분의 사랑과 능력과 약속을 믿지 못하는 우리의 불신앙 때문이다.
예수님의 약속은 그분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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