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골 3:15)
당신이 하려고 하는 어떤 일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지 아닌지 알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평강이 당신의 길잡이가 되고 있는지 살펴보아라. 이것은 내 평안이 아니라 하나님의 평안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어떤 일이 잘 되지 않을 때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우리는 무언가를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은 사탄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궁극적인 목적을 가지고 계시니 조급해할 것 없다. 하나님의 평안은 하나님이 지키고 계시는 평안이다.(빌 4:7-8)
이 때 기억해야할 것은 하나님의 평안은 세심하게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깨달을 수 없다는 것이다. 항상 세상의 일로 분주하게 산다면 들을 수가 없다. 반드시 하나님께 시간을 드리고 집중해야 한다. 하나님의 평안은 머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마음(영)에서 나온다.
또한 다툼이 없어야 한다. 어떤 일에 화가 나고 기분이 언짢아 있으면 성령님께서 조용하게 인도하시는 내면의 소리를 듣기는 매우 어렵다. 인내가 요구 될 때에는 더 큰 것이 오고 있다.
하나님께서 기본적으로 사용하시는 방법은 성경에서 말씀하신다.(골 3:16-17) 하나님께 모든 일에 감사하는 생활을 하라.
<오늘의 묵상할 말씀; 골로새서 3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