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날을 지내고 제 삼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 (왕상 18:1)
기근으로 인해 많은 날을 지냈다. 그것이 3년이나 될 것은 하나님이 정한 시기였다. 시기와 때는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이 드러나게 일하시는 것 같은 때가 있고 침묵하시는 것 같은 때가 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느낄 땐 하나님이 우리를 기쁘게 하실 때이다. 반면에 침묵하시는 것 같은 때는 우리가 하나님을 끼쁘시게 할 때이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한다."
두드러진 계절의 골짜기에서 우리는 인내의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