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시편 16:5-6)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계획 전체를 한꺼번에 보여주시지 않고 조금씩 펼쳐 보이십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을 다 알지 못하지만 인생의 끝에 가서는 각 부분들이 순식간에 결합될 것이며 우리는 하나님의 생각이 얼마나 균형이 있고 아름다운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때에 우리는 만족을 얻을 것입니다. 그 날이 오기까지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가 우리를 최선의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믿읍시다.
아침에는 그 날 있을 일들 속에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를, 그리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일들을 행하거나 참고 견딜만한 은혜를 주시기를 구하십시오. 하루 일과를 수행하는 동안에도 눈을 자주 들어 하늘을 향해 "아버지, 이것이 계획에 있는 것입니까?"하고 물으십시오. 주님의 뜻이 하늘에서처럼 땅에서도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구하십시오.
-F.B. 마이어
주님, 제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하고 하루에도 백번이라도 묻는 영혼은 복이 있습니다. - 프랑수와 페늘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