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약 4:6-7)
사탄이 하나님이 허락한 범위안에서만 그 힘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은 맞지만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부주의 함으로 세상적 가치, 육체적 습관 그리고 마귀로 부터 오는 유혹을 방관하거나 굴복해서는 안됩니다.
교만한 자가 될 것인지, 겸손한 자가 될 것인지는 자신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마귀를 대적하려면 먼저 하나님께 순복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작조차 하지 못한 것입니다. 내삶의 모든 부분에서 자신을 주님께 복종시켜 나갈 때 마귀는 우리를 피해 도망갈 것입니다. 자신의 책임을 모두 하나님 탓으로 돌리는 것은 너그러움을 가장한 종교적 기만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빼앗긴 통치권을 되찾아 오시려고 인간이 되셨습니다.
초자연적인 일을 성취시켜주는 하나님의 능력을 베풀도록 하는 열쇠는 바로 믿음인데, 그 믿음은 바로 내가 소유한 믿음입니다.
"너희 믿음대로 되라 " (마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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