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으니 저희 마음을 예비하시며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시 10 : 17)
겸손은 100%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교만은 자신을 의지 합니다. 그래서 겸손은 걱정, 근심하지 않고 모든 일을 주님께 맡깁니다. 교만은 자기가 해결해야 하므로 항상 걱정하고 근심합니다.
겸손한 사람은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신다는 것을 알지만 교만한 사람은 굳이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아도 잘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겸손은 오직 하나님의 의견만을 중요시 하기에 말씀 안에서 담대합니다. 교만은 자기 의견을 가장 존중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벧전 5:6)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땅에서 예수님 때문에 소자에게 물 한잔을 건넨 것 까지 기억하고 계십니다.(마 10:42) 그렇기 때문에" 이 땅의 삶이 다"라는 한시적 소망으로 살아갈 것이 아니라 천국을 소망하며 바라본다면 나의 모든 순종은 때가 되면 모두 상급으로 받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은혜이며 이 은혜는 물이 낮은 곳으로 흘러가듯 겸손한 자에게 주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