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출애굽에도 참여하였으며 그분의 영광을 보았고 이 모든 것이 참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몇 달이 못되어 그들은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볼 수 있는 것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종살이로 살지언정 자신들을 인도할 금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불신은 우리를 종살이로 되돌아가게 하지만 믿음은 우리를 자유케 합니다.

믿음은 하나님 나라의 여권과 비자입니다. 하와의 의심은 에덴 동산에서 인간이 쫓겨나는 동기가 되었고, 믿음을 가진 갈렙과 여호수아 두 사람만 제외하고는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는 경계선을 넘을 수 없었습니다. 다윗은 기적을 본 적 없었지만 여전히 그는 하나님께서 도우실 것이라는 완전한 기대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