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이전에는 아마도 모세가 가장 위대한 중보기도자였을 것입니다.
그가 이스라엘 사람들을 이집트로 부터 인도해낸 후에 하나님의 강한 손으로 기적적인 일들이 일어났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새롭게 얻은 자유에도 불구하고 감히 불평하였습니다."우리에게는 음식이 충분하지 않고 ....물도 충분하지 않고...우리는 약합니다. 우리는 이집트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고마움을 모르는 그들을 멸망시키겠다고 하셨지만 모세는 거듭해서 하나님을 설득함으로써 하나님은 그들을 살려주실 뿐만 아니라 관대하게 기적적인 공급도 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기도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기도 입니다. 이것은 우리 구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일이며, 기쁘게 받으실 만한 일입니다. (딤전 2:3) 그래서 중보기도에는 결과가 있습니다.
중보기도는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긍휼을 받을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절하시고 사랑이 많으시며 관대하시기 때문에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기도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의 특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