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요 3:8)
오순절은 성령을 세상에 주어서 나타나게 한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육체와 물질의 세계에서 일하시는 것입니다. 오순절의 정수는 하늘로 부터 강한 바람과 불의 혀같은 성령의 활동입니다. 성령은 일함으로써만 알려집니다.
움직이지 않는 바람이 없는 것처럼 움직이지 않는 성령님도 없습니다. 불지 않는 바람은 전혀 바람이 아닙니다. 바람은 결코 조용하지 않으며 그냥 대기가 아닙니다.
성령님이 계신 곳에는 행동, 즉 기적이 있으며 하나님이 역사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오늘 나의 삶에서 성령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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