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속에 생각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시 94:19)
생각하는데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뜻을 파헤치고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시기를 기다리는 데에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시간을 내어 하나님의 존전 앞에 자기 자신을 드려본 적이 없는 신자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결코 들을 수 없을 것이다. 우리 주 예수님도 같은 방법을 따르셨다. 바쁜 사역 중에서도 종종 군중으로 부터 떠나 하늘의 아버지와만 함께 계셨다.
주님에게 그것이 필요했다면 하물며 우리에게는 얼마나 더 필요할까? 주님과 동행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이 하나님으로 부터 듣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하나님으로 부터 듣고 있지 않다면, 하나님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말의 의미도 별로 깨닫지 못할 것이며 그래서 그들의 메세지가 당신의 삶에 거의 영향을 끼치지 못하게 될 것이다.
"말씀을 읽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생각하는데 보내십니까?"
형편만을 생각하는 것은 걱정과 염려요, 주의 말씀을 생각하는 것은 묵상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