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종을 위하여 집을 세우실 것을 이미 듣게 하셨으므로 주의 종이 주 앞에서 이 기도로 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  (대상 17:25)

"나는 백향목 궁에 거하거늘 여호와의 언약궤는 휘장밑에 있도다" (1절)

이 생각은 성전을 세우는 일의 시작이었다.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한다.(롬 8:5)

영의 일을 집중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진다. "나단이 이 모든 말씀과 이 모든 묵시대로 다윗에게 고하니라"  (15절)

말씀이 주어진 다윗은 기도로 구할 마음이 생겼다고 하였다.

말씀을 주사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전하게 해달고 바울은 기도하고 부탁했다.(엡 6:19)

항아리의 아구까지 물을 채웠더니 물이 포도주로 변하였다.

전도할 마음, 전도를 위해 기도할 마음은 어디서 오는가?

형제를 사랑할 마음, 형제를 위해 기도할 마음은 어디서 오는가?

교회를 돌보는 마음, 교회를 위해 기도할 마음은 어디서 오는가?

언제나 내가 생각하는 것에 대하여 주께서 하신 말씀이 가득차야 흘러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