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져 가는 자를 말로 붙들어 주었고"  (욥 4:4)

우리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려고 할 때 말의 능력을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 된다. 제임스 모팻은 욥기 4장 4절을 "당신의 말은 사람이 다시 힘을 내어 우뚝 서게 만든다."라고 해석했다.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사 40:1)

불신앙을 위로하고 너그러웁게 대하라는게 아니다. 『위로』라는 말은『 동정』이라는 뜻이 아니라『 힘』이라는 뜻이다. 적시에, 가장 필요한 말을 하는 것은 사람들의 삶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 준다. 우리의 말은 연약한 자에게 힘을 주고 좌절에 빠진 사람에게 용기를 준다.

당신이 좋은 동기로 적시에 필요한 말을 해서 누군가를 도와주었거나 또는 위로를 주었다고 느낀 때가 있었는가?

" 이는 당신의 주장할 일이니 일어나소서 우리가 도우리니 힘써 행하소서"  (에스라 10:4)

에스라는 이러한 말만 들어도 힘이 났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