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눅 2:7)
구세주는 사람들 안에 오시기를 원하시지만 모든 곳에 "미안합니다. 방이 없습니다" 라는 간판이 걸려 있다.
우리가 텔레비젼을 보고 휴대폰을 보는데 너무 바빠서 우리 가정에는 방이 없다. 우리가 돈을 벌고 출세의 자리를 찾는데 너무 집착하고 있어서 우리의 사업장에도 방이 없다. 우리가 자신의 이익만을 따라 살기에 각자의 마음에도 방이 없다.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잠 23:26)
"네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 떼에 마음을 두라" (잠 27:23)
"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 6:21)
그리스도가 오실 때 많은 것들은 나가야 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