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우리가 당하는 고통의 뒤에는 보이지 않는 영적세력인 사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관한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대함(엡6:12)이라 하였습니다.
아말렉은 사단의 영성을 대표합니다.르비딤에서 아말렉과 최전방에서 여호수아가 싸우고 있지만 그 싸움의 승패는 르비딤 골짜기가 아니라 저 산꼭대기에 있었습니다. 산꼭대기에서 모세가 들고 있는 손이었습니다.
모세의 들려진 손은 주님을 향한 기도의 손입니다.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딤전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