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 살이 여전하여 어린아이의 살 같아서 깨끗하게 되었더라." (열왕기하 5:13)
문둥병자가 고침을 받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자신의 생각으로 가득차있어 영혼이 죽을 병에 있는데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 이와 같다.
나아만은 문둥병자였다. 그런데 그 사람을 낳을 수 있는 자리로 인도한 사람들은 다름아닌 종들이었다.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따랐던 사람들의 손길을 통해 주님을 기적을 베푸신다.
오늘, 문둥병에 걸린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는 종들이 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