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여호와께서 불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그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에 극난하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가로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출애굽기 14:24-25)
이스라엘이 출애굽할 때 홍해가 갈라진 시간도 새벽이었던 만큼 우리 인생의 장애물도 새벽에 모두 이길 수 있다. 새벽기도는 자신과의 싸움이다.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이 있더라도 모두가 잠든 시간에 일어나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그러나 성경의 인물들은 한결같이 새벽에 주를 만났다. 다윗은 새벽에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는 사람이었다. 새벽에 기도하는 성도들은 반드시 승리한다. 남들과 같이 일어나면 남들처럼 된다. 신앙생활도 부지런해야 한다. 교회에 쓰임받는 일꾼이 되려면 새벽기도에 힘쓰는 성도가 돼야 합니다.
100여년 전 우리 신앙의 선조들은 새벽교회 종소리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교회의 부흥이 찾아왔습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첫시간을 먼저 하나님께 드리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도록 기도하는 성도가 됩시다..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시편 4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