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였더라." (역대상 4:10)
야베스는 그의 어미가 수고로이 낳았던 탓에 모든 형제보다 존귀하였다. 그의 어머니는 야베스에게 그가 어떻게 수고로이 이 땅에 왔는지를 알려 주었을 것이기에 야베스는 하나님이 자기에게 생명을 주신 것에 깊은 감사가 있었으리라.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깊은 감사는 그가 전적으로 자기의 삶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우리의 지경을 넓혀달라"는 기도가 응답받기 위해서도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