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사 그로 자기의 얼굴을 즐거이 보게 하시고 사람에게 그 의를 회복시키시느니라 " (욥기 33:25-26)
욥은 자기가 받는 고난이 누구에게서 오는지를 분명히 배워야 했다. 우리의 의가 나타나 교만해질 때 주님은 우리에게 고난의 순간을 겪게 하셔서 자기의 의를 나타내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의를 회복시키신다는 말씀이다.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약 5:13) 준비된 은혜를 주시기 전에 기도하라고 고난을 보내주신다.
"고난의 순간은 마음이 찢기듯 괴로와라" 하지만 이것은 장차 임할 영광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