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시편 91:9-11)
사람은 환난의 때에 진정 누구를 의지하고 있었는지를 알수 있다. 또한 환난의 때에 누가 진정 우리를 돕는지 알 수 있다.
눈에 보이는 끈을 끊는 것은 일시적 아쉬움이 있지만 하나님을 도움처로 삼은 자는 그의 진실함이 환난의 때에 진정한 방패가 됨을 알기에 지존자로 거처를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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