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한복음 12;24)
십자가와 한알의 밀은 모두 죽음후의 부활을 상징한다.
씨앗은 죽었다가 다시 산다.
죽었다가 다시 사니 새생명이다.
살기위해 죽고 부활하기 위해 묻히라.
희생은 잃었다가 다시 찾는 것
내일의 큰 수확을 위하여
기쁨으로 내 뜻을 꺽자.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