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롬 6:4)
침례를 받음은 본격적인 신앙생활의 시작이 된다. 한 때 죄인이었던 우리의 옛사람은 죽고 새 피조물이 되었음을 선언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음에서 살리실 때에 주신 새 생명과 똑같은 생명이 믿는 우리안에 있다.당신은 하나님의 부활 생명으로 가득 차 있다.
나는 죄에 대하여 죽은 것을 선언합니다. 하나님께서 제 안에 두신 부활의 능력으로 사는 삶이 시작된 것을 믿습니다.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 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망령된 행실을 끊고
머리 털 보다도 더 많던 내 죄가 눈보다 더 희어졌네
내 맘에 소망을 든든히 가짐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의심의 구름이 사라져 버림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가다가 밝은 빛 홀연히 보고
저 멀리 하늘문 환하게 보임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나 이제 천성에 올라가 살기는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천성을 향하며 내가 곧 가리니 그 기쁨 비길데 없네
(후렴):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 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