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슥 4:7)
이기는 운동선수들은 육체의 한계에 다다른 것처럼 느껴질 때까지 계속 훈련을 했었다고 말한다. 옆구리가 결리고 숨이 막히고 다리에 경련이 날때까지 쉬지 않고 훈련에 훈련을 거듭했다고 한다.
운동선수들은 이것을 "벽에 부딪힌다"고 말한다. 그러나 연륜이 쌓인 운동선수들은 그" 벽"이 마지막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것은 이제 곧 장애물을 뚫고 나아갈 것이라는 신호에 불과하다. 그가 더 힘을 내어 밀고 나가면 그 다음 단계에 이를 것이다.
당신이 만일 최악의 상태라고 느껴지고, 앞에는 보이는 것이 없다고 느껴지면 하나님의 말씀을 그 전보다 더 묵상하라. 포기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당신에게 탈출구가 보일 것이다. 당신이 장애물을 제거하고 나아가기 위해서는 어려움이 왔을 때 계속 밀고 나아가야 한다. 중간에 포기하지 말라. 그러면 머지 않아 하나님의 힘이 그 벽을 뚫고 지나가 당신 앞에 있는 모든 장애물을 무너뜨릴 것이다.
"그러나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찌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찌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찌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개 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