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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level img 관리자
2024.02.09 06:15:23 :83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골 3:13)

성경에서 말하는 용서는 상대방의 행동이 괜찮다는 말이 아니며 앞으로 그 사람과 무조건 친하게 지내야 한다는 말도 아닙니다. 

용서는 감정이 아니라 말씀에 순종하고자 하는 결심입니다. 용서를 하고 나서도 감정이 그대로 있을 때 내가 용서하지 않았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용서는 용서하라는 말씀에 순종하려는 의지적 결단이지 감정이 아니므로 이 부분에서 '나는 용서하지 않았어'라는 사단의 거짓에 속으면 안됩니다.

거듭난 사람은  세상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사람과 하는 것이 아니라 악한 영들입니다.(엡 6:12)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은 마귀를 이기셨습니다.

느껴지는 감정이 아니라 말씀에 분명히 기록된 새로운 피조물로서 나를 인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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