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벧전 5:7)
염려는 가시떨기처럼 말씀을 막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않고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기기로 결단하는 순간, 염려할 일이 생길 것입니다. 그때가 말씀의 기운을 막는 순간이 됩니다.
염려를 다 주께 맡기는 것은 가시 떨기를 떨쳐 버리고 좋은 땅이 되는 첫 걸음입니다. 그래야 열매를 맺는 첫 단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정말, 그 어떤 것도, 아무것도....
이는 아무 생각 없이, 계획도 없이 살자는 말이 아닙니다. 육신적으로 살자는 말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고 믿음대로 사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