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막 11:24-25)
너무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이 원하고 필요한 것들을 얻어내려고 하나님께 여러가지 모양으로 떼를 씁니다. 원하는 그것을 얻으려면 말씀이 아닌 누가 더 간절하게 매달리냐가 관건이라면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서 하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이 의심스러워서 하는 기도들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믿습니까? 그냥 간절히 원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이미 이루어진 것을 믿고 있습니까?
뭔가 힘들어해야 더 영적일 것 같은 생각은 옛사람의 생각입니다. 항상 기뻐하고 항상 소망을 가지십시오. 새 사람은 더 이상 하나님께 받아내야 할 것이 없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주실 수 있는 그 모든 것을 내 영안에 부어 주셨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입니다. 내 문제는 내 생각에 새롭게 되지 않은 부분이며, 우리의 기도제목은 내 생각을 주님의 말씀에 맞춰 온전히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잠깐,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허물이 있거든 용서하십시오. 그리하여야 당신의 기도가 응답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