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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level img 관리자
2023.06.16 05:51:17 :391 
"저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그 생명을 위하여 도망하여" (왕상 19:3)

인생의 바다를 건너는 항해는  대양에서 선원들이 부딪치게 되는 항해와 비슷하다. (시 107:26-28)

『하나님의 공적인 종들도 이 점에서 예외는 아니다.  복음을 전하는 성직자들은 매일의 빵을 얻기 위하여 수고하면서 자신의 시간과 정력의 대부분을 경건하지 못한 자들 사이에서 소비할 필요가 없다. 그 대신 그들은 조용한 연구와 묵상과 기도 가운데 그들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 -A.W.핑크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이라 할지라도 허물로 덮여 있고, 하나님께서는 그의 보물을 철이나 금그릇이 아니라 쉽게 깨지거나 손상되기 쉬우며 그 자체로서는 아무 가치도 없는 "질그릇"에 담아 두셨다. 이것은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하신 것이라고 사도는 말하고 있다.(고후 4:7)

그의 기도에 따라 3년 반동안 하늘 문이 굳게 닫혔다가 그의 간구에 다시 열리게 한 엘리야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지금까지 엘리야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바라봄으로써 지탱해왔다. 그러나 이제 그는 하나님을 잊고 오직 격노한 이세벨만을 바라보게 되었다. 성경에는 믿음이 없이 행동하는 것의 결과는 무엇을 바라보았느냐에 따라 결정되었음을 알려준다.

"롯이 눈을 들어 요단들을 바라본즉" (창 13:10)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민 13:33)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가는지라" (마 14:30)

눈으로 보기만 함으로써 어려움은 더욱 커지고 영적활동은 마비된다.
하나님께 굳게 고정시킨 마음의 눈으로써만 우리는 참을 수 있다.(히 11:27)
하나님의 말씀에 눈을 고정하는 것이 하나님께 고정하는 것이다. 사단은 항상 우리의 귀에 소근거린다. "너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너무 절망적이거든..."

인간이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은혜와 성령을 주실 때뿐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어느 누구도 지탱할 수 없다.
하나님의 일꾼들을 위해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전에 아합의 손에서 구해주셨던 것처럼 이번에도 이세벨의 분노에서 구해주실 것을...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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