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 4:19)
사도행전에 보면 교회가 구제하는 일에서 헬라파 유대인들이 히브리파 유대인들과 차별을 받아 문제가 생긴 장면이 나옵니다.(행 6장) 내가 히브리파이니까 히브리파 과부들에게 더 유익하도록 하는 것은 이기적인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교회에서 혹 내 가족이 좀 손해를 보더라도 다른 가족을 더 생각해야 합니다. 왜 그럴 수 있을까요? 내 필요는 더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채워주신다는 신뢰와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 필요는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것을 알아 이기적인 사랑에서 이타적인 사랑으로 옮기는 순간, 내 마음은 기쁨과 평안으로 가득찹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그렇게 만들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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