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히 11:1)
믿음은 바라는 것(소망하는 것)이 있어야 한다.
소망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롬 8:24-25),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것(롬 4:18)이다.
그리고 그러한 소망은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것이다.
[시편 119:49]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소망은 그의 소명이 된다.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하라. 당신이 바라는 것을 구체화하라.
한나는 하나님께 아들을 구하였고 그것이 하나님과 연결되었을 때 이스라엘을 비추는 등불과 같은 역할을 한 사무엘을 얻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소망은 부끄러운게 아니다.
가나안 땅을 들어가기 싫어한 세대들은 가나안 땅을 밟지 못했다. 바라고 즐거워한 사람들은 믿음의 길을 걸어갔다.
믿음의 역사를 누리려면 당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바라는 것이 있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