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마 16:19)
하늘에는 항상 모든것이 완벽하게 공급되고 있기 때문에 이 땅에서도 그러해야 한다. 하늘은 그리스도인들의 물질세계에 대한 기준이 어떤지 보여준다. 만일 그 욕구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면 그것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할 만큼, 또한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도록" (고후 9:8)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 하늘의 기준이다.
공급에 대한 법적인 근거는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풍성함이다.(빌 4:19)
우리는 없을 때는 모든 것을 주를 위해 쓸 것처럼 말하다가 생기면 그렇지 못하고 점점 줄인다. 그의 영광(헬라어,Doxa:의견)을 위한 것이면 풍성하게 공급되는 하늘의 자원이 이곳에 있는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지하지 않고 자기의 수중에 있는 자원을 따라 살아가면 그렇게 된다.
하늘의 자원은 부족하지 않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권세를 사용해야한다.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매일(원문은 이미 매여 있었던-shall have been)것이요, 네 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원문은 이미 풀려 있었으리라-shall have been).
이 말은 이미 하늘에서 매여있거나 풀려 있던 것을 우리가 여기서 매거나 풀 수 있다는 의미다. 그 보이지 않는 하늘의 자원에 닻을 내리는 것이 믿음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하나님의 말씀과 교회를 통해 주시는 말씀을 꾸준히 잘 들어야 한다. 잘 들은 사람은 듣고 돌아서서 반대되는 소리를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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