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의 정치가들은 하나님의 치유보다는 방역 행정에만 치중한다. 한 정치인은 " 기도만으로 코로나를 막을 수 없다"고 오히려 기독교단체에게 지적했다고 한다.
하나님의 약속을 모르거나 하나님의 약속들을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해서 말씀을 마음대로 바꾸거나 제한해서는 안된다.
"믿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약 5:15)
하나님의 치유가 교회에서 사라진 것은 교회의 불신앙 때문이었음을 다시 한번 상기하자.-앤드류 머레이
세상을 이긴 믿음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를 공경하고 약속을 이루시는 그 분의 사랑에 의지하며, 이 세상을 떠나는 순간 까지 하나님의 구속의 능력을 영혼뿐만 아니라 몸에도 신실하게 공급하시는 분임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의 확신에 찬 태도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사람은 세상과 상식의 얘기를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적을 받아들인다.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을 선민의 조상으로 부르실 때 자연의 법칙에 의존하시지 않으셨다.(롬 4:17-21)
하나님의 목적은 자신의 자녀를 그리스도와 더욱 친밀한 교제로 이끄시는 것이다. 그렇게 되려면 우리가 주권을 지닌 하나님께 먼저 자신을 맡겨야 한다. 포도나무의 수액을 제대로 받았는지는 그 열매로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