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엡 1:4)
사랑(아가페)에는 이유가 없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셨다. 당신이 그 사랑을 받을 만한 어떤 행위를 하기 전에 말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성령을 통하여 우리의 마음에 도도히 흐르면 성령은 그 제자들의 마음이 초자연적인 사랑으로 행동하도록 불을 붙여 주신다. 그 사랑의 띠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영적인 가족 관계를 형성하도록 한다.
우리 주님은 주님을 따르기 위하여 포기한 것을 이 세상에서 백배로 갚아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막 10:29-30)
사랑의 주사 처방이 여기 있다.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들을 사랑하면 무슨 감사를 받겠느냐? 죄인들도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사랑하느니라. 너희가 너희에게 선을 행하는 자들에게 선을 행하면 무슨 감사를 받겠느냐? 죄인들도 그와 같이 하느니라. 만일 너희가 되돌려 받기를 바라며 빌려 주면 너희에게 무슨 감사가 있겠느냐? 죄인들도 준 만큼 받으려고 죄인들에게 빌려 주느니라. 오직 너희는 너희 원수들을 사랑하고 선을 행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빌려 주라. 그리하면 너희 보상이 클 것이요, 또 너희가 가장 높으신 이의 아이들이 되리니 그분께서는 감사하지 아니하는 자와 악한 자에게 친절하시니라. 그러므로 너희 아버지께서 긍휼을 베푸시는 것 같이 너희도 긍휼을 베풀라. (눅 6:32-36 한글 킹제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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