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 5:7)
참된 행복을 얻기 위한 조건 중의 하나는 진정한 긍휼을 베푸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사랑하는 독생자를 우리에게 내어 줌으로 최고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이해나 설명이 불가능한 초자연적인 긍휼이었습니다. 초자연적인 긍휼은 상대방이 못 갚을 줄 알면서도 돈을 빌려주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긍휼에 운명이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긍휼을 베푸셔서 우리를 위해 피할 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긍휼을 원하시고 제사를 원치 않는다고 하셨는데((마 9:13), 그것은 죄인을 부르러 와 죄를 탕감해 주시기를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더욱 더 닮아가도록 하기 위해 남겨진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합니다.(약 2:13)
가난한 사람과, 불쌍한 사람, 죄인들에게 우리가 긍휼을 베풀면 그 베푸는 만큼 우리는 하나님을 닮게 됩니다.
긍휼을 베푸는 자는 긍휼을 얻을 것입니다.(눅 6: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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