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마 5:5)
온유는 분노, 악의,편견 혹은 원한을 가지는 것의 반대개념입니다. 온유는 남의 실수를 눈여겨보지 않습니다. 온유는 자신이 받았다고 생각하는 상처에 대해 보복할 것을 계획하는 대신에 하나님께서 자신을 지켜주시도록 맡기는 믿는 사람들의 행동입니다.
이것은 우리 주님의 중요한 성품중에 하나입니다.(마 11:28-29)
온유한 자는 주님과 같이 남다른 절제의 힘을 갖고 있으며 주위가 온통 혼란과 무질서로 둘러싸여 있을 때도 고요하고 평화로울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땅을 유업으로 받을 사람이며 지도자로 추대받을 것입니다. 이들이 더 나은 세상을 이루어 나갈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멍에를 메고 배우십시오. 당신의 생각이 변화되는 정도에 이르기까지 영적인 정보를 습득하는 일에 게을리 하지 마십시오.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계속 공부하십시오.(딤전 2:15) 그것이 지금 당신이 해야할 첫 번째 순서가 되게 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