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시 16:8)
다윗은 구약의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많은 것을 계시로 깨달았던 사람입니다. 다윗은 자기가 자신의 선택으로 하나님을 자기 앞에 모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지금 나와 함께 하지 않으시기에 그렇게 한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함께 하시니 그 진리를 붙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새로운 피조물인 우리와 함께 하실 뿐 아니라 아예 우리 안으로 들어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감정적으로 느껴져야만 실제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말씀에 기록된 진리가 실제입니다. (골 1:27)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곳은 하나님의 나라가 됩니다. 그를 주인으로 모시는 사람은 그의 백성이 되므로 그 나라의 모든 혜책을 누립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나라가 임하옵소서", "나의 주인이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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