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에 가라사대 너는 일어나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 내가 거기서 내 말을 네게 들리리라 하시기로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서 본즉 그가 녹로로 일을 하는데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파상하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선한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예레미야 18:1-4)
지금의 모습은 하나님의 뜻을 담기에 적합치 않기에 주께서는 자기의 선한 의견에 따르는 그릇이 되게 하기 위해 지금의 것을 놓게 하시고 버리게 하신다.
깨어지고 부서짐을 두려워 하지 말고 서운해 하지 말라. 이것은 하나님의 뜻을 담는 그릇으로 바뀌는 진통의 시간일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