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의 일은 그 일이 어떤 일이었는지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 일의 크기가 아니라 그 일의 진정성이 판단을 받게 됩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일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주님께서 상급을 나눠 주시는 그 날에 밝게 빛날 것입니다.
우리의 행함에 따른 주님의 상급은 이 땅에서도 받습니다. 예를 들면 자녀라든지 재정적 축복, 건강, 그 외에도 많습니다. 하지만 어떤 상급은 하나님 앞에 설 때까지는 알 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핍박을 견딘 것에 대한 상급 같은 것입니다.
복음을 전한 것에 대한 상급은 우리가 주님 앞에 설 때까지는 못 받습니다. 또한 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을 도와 준 경우, 그들의 상급을 함께 받기도 합니다.(마 10:42)
하나님의 나라 밖의 사람들은 그들의 행위가 선한 것이라 해도 상급을 받지 못합니다. 상급은 오직 어린양의 보혈로 그 행위를 깨끗케 한 사람들만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상급이 어떤 것이든 간에 상급을 받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 위에 군림하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