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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level img 관리자
2021.09.13 05:29:57 :730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마 25: 29)

한 달란트를 주인에게 받은 사람은 그도 잘 알았지만 그것을 받아서 땅에 묻어두었습니다. 그 사람은 결국 그것까지 빼앗겼고 잘 관리한 사람에게는 더 큰 것을 주셨습니다. 주님은 관리를 잘 하는 사람에게 더 큰 것을 맡기십니다.

우리는 대부분 내 직장, 내 가정, 내 자녀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알지만, 그러니까 더 잘 관리해야 한다고 연결해서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달란트를 잘 관리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종말론적 구원과 심판에 관한 얘기도 들어있지만(마 25:30), 이 비유는 마지막 비유인 양과 염소의 비유를 통해 보는 순간도 알 수 있습니다.(마 25:37-40)

한 달란트도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 금 한 달란트는 은으로 15 달란트 이고, 은 1달란트는 3,000세겔이니 모두 45,000세겔이 됩니다. 이것을 드라크마로 따지면 (1세겔=2드라크마) 약 9만 드라크마이고  1드라크마가 노동자의 하루 품삯임을 가정할 때 이것만 해도 일반 노동자가 246년을 꼬박 벌어야 하는 돈입니다.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마 25:37)



level img 관리자 2021-09-13 06:01
당신이 지금 주님께 받은 것은 주님이 당신을 믿고 맡겨주신 것입니다. 사람들이 달란트를 하나님이 주신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게된 이유중의 하나가 재능이라고 번역된 헬라어 단어는 달란트가 아니라 두나미스인데 이는 "힘 또는 능력"의 의미를 가진 것을 간과하기 때문입니다. 달란트는 고대에는 저울 눈이나 화폐의 단위였으나 점차 재능이나 재주 있는 사람을 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본문에서의 달란트는 재능을 의미한다기 보다 각자의 능력에 따라 배분된 "돈"이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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