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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악할찌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눅 11:13)
우리가 이 세상에서 구해야 할 가장 좋은 것은 성령님입니다.(마 7:11)
성령께서 우리 안에 충만히 거하시면, 우리가 거듭나 새 사람이 되고, 진리를 알고 행하게 되며, 그리스도을 일을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밝혀주시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증인이 되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공급받지 못하면 육신의 양식을 얻는다 해도 영적으로는 쇠퇴합니다.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저희의 요구한 것을 주셨을찌라도 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도다" (시 106:15)
외형상으로는 육신의 생각을 따라 살아도 잘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육신의 생각은 결국 사망일 뿐입니다. (롬 8:6) 오히려 고집만 세지고 순종하는 생활을 할 수 없게 되어 하나님의 진노 가운데 놓입니다.
의인은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이요, 악인은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시 1: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은데, 그물에 갇힌 물고기 중에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버립니다. 세상 끝에도 이러하다고 했습니다.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낸다는 것입니다. (마 13:49)
마지막 때에 성령의 인도를 받아 깨어 있지 못하면, 악한 영은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합니다.(마 24:24)
성령을 구하십시오.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십시오. 성령님은 자기를 높이거나 드러내지 않습니다. 우리를 항상 진리로 인도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가 해야할 일을 작고 세미하게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요한1서 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
2024 새벽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