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롬 5:1)
내가 화나님과 화평을 누리고 있는지 아닌지 알고 싶다면 안 좋은 일이 일어났을 때 자신의 즉각적인 반응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주 만물의 창조자가 나를 못 마땅하게 생각하고, 툭 하면 나에게 화를 내고, 뭔가를 가르쳐 준다며 병이나 걸리게 하고, 사업을 망하게 한다고 믿는다면 어찌 하나님과 화평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는 우리와 하나님을 화평하게 하기 위해 자기의 목숨을 대속물로 주셨습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고후 4:8)
인생의 문제가 크게 느껴질 때,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알면 다른 문제는 상대적으로 작아집니다. 반대로 내 생각 속에서 하나님이 작아지면, 다른 문제들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즐거움으로 신앙생활을 하려면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립시다 (히 12:1)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엡 4: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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