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시 4:1)
하나님을 우리 육안으로 볼 수 있을 때 하나님을 신뢰하는 일은 누구라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방으로 에워싸임을 당하고 피할 길이 도무지 보이지 않을 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일은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 아름다운 일입니다.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바로 이런 믿음의 소유자였습니다.
[롬4: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사탄이 우리를 사방으로 에워싸더라도,
주님의 손길이 우리를 덮어 주시니
하나님의 울타리는 나날이 더 푸르고 아름답습니다. |